7월 초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그늘에 숨지 않으면 살에서 지글지글 소리가 날 것 같은 날, 이천 신둔초에 다녀왔습니다.
학교 뒷마당에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물을 받아 수영장을 만들던 선생님들 모습이 무척 인상적인 학교였습니다.
그날은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물놀이 하는 날이었는지, 시간대 별로 학년별 아이들이 나와 즐겁게 물놀이 하는 모습을 봤네요.
신둔초 6학년은 두 개 학급으로, 학급별로 평화통일교육을 총 4교시 진행하고 마지막 날은 6학년이 모두 모여, 수업했던 내용과 먼저 나누어준 예상 문제를 바탕으로 평화통일 퀴즈 대회를 했습니다.
경기평화교육센터에서는 각 학급 수업과 퀴즈대회 진행을 맡아서 했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통일교육 주간 혹은 학년별 평화통일교육(고학년)을 진행하면, 일회적 수업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수업한 것을 모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날 1등을 한 여학생은, 예상문제를 세번!!보며 열심히 준비한 결과에 많이 기뻐했습니다.
2018년 하일초의 경우, 퀴즈대회 뿐만 아니라, 북한으로 여행가는 계획을 학급에서 모둠별로 세우고 스티커 투표로 학급의 대표 여행계획을 정해서 퀴즈대회 전에, 발표를 들어보는 시간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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